연세대 총동창회장에 지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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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의 새로운 시작

2025년 정기총회와 제26·27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창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국내 최고의 행정학 교육기관 중 하나로 손꼽히며, 수많은 공직자와 행정 전문가를 배출해 왔습니다. 이번 총회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습니다.

지원근 더드림그룹 대표의 취임

총동창회의 새로운 회장으로는 더드림그룹의 지원근 대표가 취임하였습니다. 지원근 대표는 경영과 리더십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인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동창회를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그는 취임사에서 동문 간의 유대 강화와 행정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확장과 동문들 간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이날 행사에는 강철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여러 저명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상종 연세대 행정대학원 총동창회 명예회장, 배영길 최고위과정 동창회장, 주광일 검사장, 김호삼 검사장, 여성 최초 수협은행장을 역임한 강신숙 고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모두 행정대학원의 발전과 총동창회의 성공을 위한 지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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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 총동창회의 활동 보고

1부 정기총회에서는 26대 총동창회의 지난 활동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26대 총동창회는 동문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동문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사회 공헌 활동과 학술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행정대학원의 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많은 동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의 미래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다시 한 번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원근 회장의 리더십 아래, 행정대학원은 이러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를 뒷받침할 것이며, 이는 곧 학교의 명성을 더욱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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